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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경민 인턴 기자 = 최근 팀 리빌딩 작업에 한창인 리버풀이 올 시즌 이적이 유력한 앤디 캐롤의 대체자로 풀럼의 클린트 뎀프시를 노리고 있다.

리버풀은 2011년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로 떠난 페르난도 토레스의 대체자로 앤디 캐롤을 선택했고, 캐롤은 3,500만 파운드란 거액의 이적료로 리버풀에 입성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캐롤은 이적료에 걸맞지 않은 활약을 보였고, 팀도 지난 시즌 리그 8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팀의 부진은 일부 캐롤의 책임으로 돌아갔고, 리버풀이 그를 팔 것이라는 의견이 분분했다.
게다가 최근 AC 밀란, 웨스트 햄에 이어 친정팀 뉴캐슬이 캐롤까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그의 이적설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리버풀은 캐롤의 이적에 대비해 뎀프시 영입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풀럼과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챔피언스 리그 출전 팀으로의 이적을 모색하고 있는 뎀프시에게 리버풀은 돈과 명예를 모두 줄 수 있는 구단이기에 이적 성사 가능성이 꽤 큰 듯하다.

이에 프리미어 리그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이 아직 뎀프시에게 구체적인 제안을 하지 않았다. 캐롤의 거취가 완전히 결정될 때까진 확실히 움직이지 않겠지만, 만약 캐롤이 이적하게 된다면 뎀프시에게 주급 5만 파운드 정도를 제시할 것"이라며 결국 캐롤의 거취가 뎀프시의 리버풀 입성 여부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버풀은 지난 시즌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최근 AS로마의 유망주 파비오 보리니(1,100만 파운드, 약 195억원)을 영입했을 뿐 아니라 시오 월콧(아스날), 기성용(셀틱), 다니엘 스터리지(첼시)등의 실력 있는 선수들과 연결되며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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