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김경민 인턴 기자 = 리버풀의 전설로 잘 알려진 존 반스 감독이 리버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팀을 잘 이끌것이라 확신했다.

로저스 감독은 지난 2010년 2부리그 소속이었던 스완지 시티 AFC의 사령탑에 부임했다. 그는 부임 첫 해 스완지의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이끌며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했고 그 다음 해인 지난 시즌, 팀을 프리미어 리그 11위에 올려놓으며 돌풍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러한 로저스의 활약을 지켜보던 리버풀은 결국 지난 시즌 8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낸 케니 달글리쉬를 경질하고 그를 팀의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팬과 언론은 아직 로저스에 대해 반신반의 하는 듯 하지만, 리버풀의 '영원한 10번' 존 반스의 생각은 좀 다른 것으로 보인다.

반스는 'Press Association Sport'와의 인터뷰에서 "로저스는 적어도 8위보단 좋은 성적을 낼 것이다"라고 말한 뒤, "우리가 리그 우승을 노려볼 만큼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로저스와 함께면 적어도 4위나 6위는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4위를 하기만 해도 엄청난 발전일 것" 이라며 로저스 감독의 어깨에 힘을 실어줬다.

반스는 이어 "우리는 지난 시즌 막판 FA 컵 결승에 오르는 등 발전의 기미를 보여줬다. 이러한 상황에서 로저스라는 좋은 감독이 왔으니 다음 시즌은 기대해 볼 만하다. 팬들이 신임 감독을 믿고 끝까지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팬들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한편, 리버풀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거의 영입한 듯 보였던 질피 스구르드손을 막판 토트넘에 빼앗기며 전력 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일본 축협 남녀차별...어떻게 이럴수가
아스날 쿠데타? 2주주, 보드진 맹비난
월콧, 반 페르시 따라 아스날 떠난다?
보아스, 토트넘에 개혁의 바람이 분다
축구 소식과 함께 즐기는 골닷컴 웹툰!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재계약 거부 선언 판 페르시, 그의 행선지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