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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상윤 기자 = 케니 달글리시 리버풀 감독은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첼시에 대승을 거둔 후 승리할 자격이 충분한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리버풀은 9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안필드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첼시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지난 주말 첼시와의 FA컵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리버풀은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지만, 올 시즌 19차례의 홈 경기에서 고작 6승을 거두는 것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하지만 달글리시 감독은 보이는 결과보다 경기력은 좋았음을 확신하며,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결과를 얻은 것에 만족하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선수는 물론 모든 사람들이 안필드에서 큰 점수 차로 승리한 것에 행복할 것이다. 우리는 이번 시즌 많은 경기에서 오늘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특히 안필드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오늘에야 비로소 합당한 승리를 얻은 것이다. 이제 팬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길 바랄 뿐이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달글리시 감독은 또한 부진한 리그 성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선수들을 보호하며 리버풀의 충성스러운 팬들은 선수들의 노고를 인정해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우리의 팬들이 누구보다 잘 이해해줄 것으로 생각한다. 팬들은 우리가 홈에서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다. 선수들의 열정과 믿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우리는 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고, 그 결과 유럽 대회에서 다시 나가게 됐다. FA컵에서도 우승에 매우 근접했었다. 이런 점은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리버풀은 13일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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