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거 "4위 못하면 아무 의미 없어"

[골닷컴] 김영범 기자 = 리버풀 중앙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리그컵 우승보다 챔피언스 리그 복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리버풀은 지난 27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칼링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5시즌 무관의 설움을 달랬다. 그러나 캐러거는 리버풀의 최우선 목표는 컵 대회 우승이 아닌 챔피언스 리그 복귀라며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4위안에 들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캐러거는 우승 후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매년 유럽 대회에 나가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컵 대회 우승이 아닌 리그순위를 통해 당당하게 진출하고 싶다. 물론 우승을 추가해서 기분이 매우 좋지만, 리버풀은 여기에 만족할 클럽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리그 순위다."라고 설명했다.

리버풀은 현재 프리미어 리그 4위인 아스널에 승점 7점 차로 뒤져있으며 오는 3일 저녁 안필드에서 프리미어 리그 2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캐러거는 아스널과의 승부에 대해 "아스널은 토트넘을 꺾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반드시 챔피언스 리그에 복귀해야 한다. 우리는 유럽에서 오랫동안 혈통을 이어왔다. 다시 예전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라며 아스널을 상대로 필승을 다짐했다.

과연 리버풀이 컵대회 우승의 여세를 리그로 이끌고 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램파드·판페르시, 불만의 이유
[웹툰] 라 리가 팀들의 유로파 이야기
[웹툰] 어떤 경기를?! 피바람의 ESPN
구자철 "박지성의 발자취 따르고 싶어"
아스널 잔혹사 1년...토트넘 상대 부활
비야스-보아스 "나 역시 경질될 수도"

- 2011/12 시즌 유럽 주요 리그 하이라이트는 골닷컴 VOD 에서!-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