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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첼시가 주제 무리뉴 감독의 요청으로 프랭크 램파드에게 계약 연장을 제시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램파드는 지난 2001년 웨스트 햄에서 첼시로 이적해 12년간 첼시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올 시즌에도 26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넣으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보비 탬블링의 역대 첼시 최다골 기록(202골)에 한 골 만을 남겨두고 있다.

램파드는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램파드는 첼시와의 계약 연장을 원했지만,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팀의 세대 교체를 원했기에 협상은 별다른 진전 없이 마무리되고 말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리뉴가 첼시로 복귀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다. 무리뉴는 첼시를 유럽의 신흥 강호로 올려놓았고 당시 램파드, 존 테리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무리뉴가 첼시로 복귀하는 조건 중 하나로 램파드의 재계약을 포함했다고 한다. 이미 디디에 드로그바가 떠난 상황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유럽 현지 언론은 아브라모비치가 여러 차례 무리뉴와 접촉할 정도로 그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그의 위약금이 2천5백만 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브라모비치가 난색을 표시했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램파드는 과거 자신을 첼시로 영입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로부터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라니에리는 프랑스의 신흥 재벌 클럽인 AS 모나코를 이끌고 있다.

과연 다음 시즌 램파드와 무리뉴가 함께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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