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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에디터 = 첼시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다음 시즌에 첼시에 어떤 감독이 부임하든 팀을 오래 지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첼시를 인수한 후 지난 10년간 첼시에는 9명의 감독이 부임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비교적 오래 감독직을 맡은 것을 고려한다면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얼마나 자주 감독을 교체했는지를 알 수 있다.

올 시즌에도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팀에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안겨준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을 경질하고,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그러나 첼시는 올 시즌에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고, 유로파 리그에서도 우승하지 못한다면 무관으로 시즌을 마치게 된다.

이에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무리뉴 감독이 올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로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램파드는 ‘더 선’을 통해 “지금 베니테스 감독이 첼시를 지휘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감독이 누가 올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게 좋아 보인다. 그러나 어떤 감독이 첼시의 지휘봉을 잡든 팀에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램파드는 첼시에서 200골을 달성했고, 보비 탬블링이 보유하고 있는 202골 기록에 두 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제 첼시는 22일 자정(한국시각) 리버풀을 상대로 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과연 첼시가 리버풀을 꺾고 리그 3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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