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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연기됐던 첼시와 토트넘의 프리미어 리그 일정이 확정되면서 첼시는 총 17일간 6경기를 치르게 됐다.

첼시는 올 시즌 커뮤니티 쉴드,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캐피탈 원 컵,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FA컵 등 참가 가능한 모든 대회에서 경기를 치렀다. 이에 그들은 총 60여 경기에 이르는 혹독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첼시는 애당초 지난 주말 프리미어 리그 4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토트넘과의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준결승 때문에 미뤄지게 됐다. 첼시는 FA컵 준결승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에 1-2로 아깝게 지고 말았다.

그리고 마침내 토트넘전 일정이 5월 9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으로 확정되면서 첼시는 총 17일 동안 6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로써 첼시는 5월 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 뒤 불과 3일만에 토트넘과도 승부를 벌여야 하는 입장이다. 현재 첼시는 토트넘에 골 득실 차에서 앞서며 4위 자리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첼시는 18일 새벽 지역 라이벌인 풀럼으로 프리미어리그 원정을 떠나는 데 이어 22일에는 까다로운 리버풀 원정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이후 바젤과의 2연전과 스완지 시티전을 치러야 하는 첼시는 라이벌 클럽들에 비해 훨씬 힘겨운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그동안 첼시처럼 빅클럽에게는 어떠한 우선순위 없이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확보와 함께 트로피까지 노리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과연 첼시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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