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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라파엘 베니테스 첼시 임시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부임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베니테스는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이 경질된 이후 임시로 첼시 지휘봉을 맡았고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그러나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베니테스가 최악의 성적을 거둬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실패했다며 재계약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페인 현지 언론은 베니테스가 차기 레알 마드리드 감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주장했고, 시즌이 끝나면 주제 무리뉴를 교체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베니테스는 당장은 계약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첼시에만 집중하고 싶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마치 연인과도 같은 클럽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베니테스는 지난 1974년부터 1981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카스티야 팀에서 유소년 선수로서 성장한 바 있고 1993년에서 1995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B팀의 지휘봉을 맡아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베니테스는 '라디오 나시오날 데 에스파냐'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첼시와 계약을 맺고 있다. 그때까지 나는 이곳에 성공을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열정이 넘치는 감독을 보유하고 있다. 그도 존중받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어느 감독에게나 연인같은 클럽이 있다. 나는 레알 팬들과 좋은 인연이 있고 그들은 나를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줬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어 "나는 마드리드 출신이고 13살에 처음 레알에 입단했다. 그러나 당장 이 주제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내 말은 항상 논란을 만들어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니테스는 스페인 대표팀 감독에 대한 욕심도 드러내며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이 떠나면 언젠가는 한 번쯤 맡아보고 싶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클럽에서 경쟁을 이어가며 좋은 성과를 거둬야만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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