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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위르겐 클롭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은 2016년까지 팀을 떠날 계획이 없다며 첼시 부임설을 일축했다.

첼시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지만, 올 시즌에는 최악의 부진으로 무관에 그칠 위기에 처해있다. 올 시즌 UEFA 슈퍼컵과 커뮤니티 실드에서 패한 것을 시작으로, 첼시는 챔피언스 리그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고 이에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이 경질되고 말았다.

이후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라파엘 베니테스를 임시 감독으로 깜짝 임명했지만, 첼시는 FIFA 클럽 월드컵과 캐피탈 원 컵에서도 탈락하는 등 굴욕을 경험했다. 특히 첼시는 리그에서도 심한 기복을 보여주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까지 위협받고 있는 중이다.

이에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베니테스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예정이고 아브라모비치가 클롭을 데려오기 위해 노력을 쏟아붓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클롭은 자신이 2016년까지 도르트문트와 계약을 맺고 있다고 강조하며 그때 까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팀을 떠나지 않을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클롭은 잉글랜드 석간지 '이브닝 스탠다드'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2016년까지 도르트문트와 계약을 맺었고 그때까지 팀에 남을 생각이라는 이야기를 20번도 넘게 말했다. 사람들은 레알 마드리드나첼 시가 제의를 해오면 내가 무조건 승락할 거라 생각한다. 내가 직접 행동으로서 그들이 틀렸음을 증명하겠다."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어 "나는 인구가 1,500명에 불과한 브레텐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첼시처럼 큰 클럽의 감독으로 부임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특별하다. 하지만 나는 이에 관심 없다. 나는 도르트문트의 지휘봉을 맡기 전까치 마인츠에서 7년을 감독으로 보냈다. 매년 나는 분데스리가를 떠날 수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나는 계약을 준수해왔다. 나는 도르트문트 생활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첼시는 클롭 외에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다음 시즌 첼시가 어떤 감독을 데려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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