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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라파엘 베니테스 첼시 감독은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이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첼시는 24일 새벽(한국 시각)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 시티와의 캐피탈 원 컵 준결승 2차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첼시는 1,2차전 합계 0-2로 결승전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베니테스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많은 아쉬움을 표시했다. 그는 1차전과 마찬가지로 2차전에서도 첼시가 많은 득점 기회를 얻어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아 좀처럼 골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한탄했다.

베니테스는 "출발이 좋지 않았다. 우리는 총 3골을 넣어야 했지만, 주어진 기회를 성공시키지 못했다. 특히 전반 마지막 20분 동안 우리는 그들을 몰아붙였으나 스완지의 수비가 좋았다. 나는 우리가 반드시 골을 넣을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결과는 첫 번째 경기와 마찬가지였다. 경기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반드시 득점이 필요했고 15번의 슈팅이 있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가 스완지 시티의 볼 보이와 실랑이를 벌인 뒤 그의 가슴을 발로 가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결국 아자르는 후반전을 10분여 남겨두고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이 사건과 관련해 베니테스는 "경기가 끝난 뒤 볼 보이가 우리 대기실을 찾아왔고 아자르와 대화를 나눴다. 둘은 서로에게 사과했다. 그들은 스스로 무슨 잘못을 했는지 뉘우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잘못을 했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리도 아자르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아자르와 대화를 나눈 뒤 내부적으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단순히 공을 돌려받길 원했을 뿐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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