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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첼시는 시즌이 끝난 뒤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 재계약을 맺지 않을 예정이다.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지자 경질되고 말았다. 이후 첼시 경영진이 선택한 카드는 모든 첼시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과거 주제 무리뉴 감독 시절 첼시와 첨예한 대립 관계를 형성했던 베니테스를 임시 감독으로 영입한 것이다.

첼시 팬들은 이후 경기마다 베니테스의 경질을 요구하는 걸개를 준비해왔고, 특히 첼시가 FIFA 클럽 월드컵에서마저 우승에 실패하자 이러한 목소리는 점차 커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후 첼시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연승 행진을 달리기 시작했고, 이 와중에 아스톤 빌라를 8-0으로 대파하는 등 화려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오랫동안 부진으로 신음해온 페르난도 토레스가 골을 넣기 시작하면서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베니테스를 정식 감독으로 임명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여론이 이렇게 돌아설 무렵, 첼시는 리그 최하위인 QPR에 홈에서 0-1로 패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어진 캐피탈 원 컵 준결승 1차전에서도 스완지 시티에 0-2로 패하면서 결국 베니테스는 '정규직'의 꿈은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고 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최근 공식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첼시의 최우선 목표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오랫동안 과르디올라에게 러브콜을 보내왔으며, 주급으로 30만 파운드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베니테스의 후임으로 누가 첼시의 지휘봉을 잡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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