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김영범 기자 = 첼시의 전설이자 수석 코치였던 레이 윌킨스가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에게 프랭크 램파드 영입을 추천했다.

램파드는 지난 2001년 첼시에 입단한 뒤 12년 동안 500경기 이상에 출전한 데 이어 지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는 직접 골을 넣으며 역대 첼시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며 세대 교체를 단행하려는 경영진은 그를 주로 교체 선수로 활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램파드는 여전히 11경기에 나서 6골을 넣는 등 놀라운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고, 첼시 팬들은 첼시 경영진에게 램파드의 재계약을 요구하는 응원가를 부르는 등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첼시의 전설이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시절 수석 코치였던 레이 윌킨스는 맨유가 램파드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윌킨스는 한 잉글랜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램파드의 값은 얼마 나가지도 않을 것이다. 그는 라이언 긱스나 폴 스콜스보다 여전히 4살이나 어리다. 그리고 올 시즌 마이클 캐릭, 톰 클레버리와 폴 스콜스가 넣은 골 보다 더욱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윌킨스는 이어 "램파드는 앞으로 2-3년 더욱 활약할 수 있다. 물론 매주 90분씩 모든 경기를 소화할 수는 없겠지만, 만약 20경기에 출전한다면 여전히 7골을 넣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램파드를 맨유에 강력하게 추천했다.

그는 램파드에게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는 첼시 경영진에게 강력하게 불만을 표출하며 "램파드를 방출하고자 하는 것은 첼시 지도부의 결정이다. 라파 베니테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내 개인적으로 이는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유망주들을 양성한다고 하더라도 첼시에서 뛰는 것이 어떠한 의미인지 가르쳐줄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스타 플레이어: YNWA - 11
[웹툰] QPR을 통해 보는 인생의 교훈
[웹툰] EPL 감독님들의 새해 소원은?
위대한 메시, 숫자로 돌아본 2012년
기성용, '수비 붕괴' 빌라 상대로 축포?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가장 흥미로운 챔스 16강 대진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