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라파엘 베니테스 첼시 감독이 내년 여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자신을 대체한다면 기꺼이 물러날 뜻이 있다고 밝혔다.

첼시는 올 시즌 초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 체제에서 팀이 챔피언스 리그 조별라운드 탈락 위기에 놓이자 그를 경질하고 베니테스 감독을 영입했다. 그러나 첼시 팬들은 선수와 지도자로서 구단에 큰 공을 세운 디 마테오 감독을 대체한 베니테스 감독을 '불청객'으로 취급하고 있다. 홈 팬들이 경기 도중 베니테스 감독을 경질하라는 구호를 외칠 정도다.

더욱이 베니테스 감독은 첼시와 내년 6월까지 단기 계약을 맺었다. 이를 두고 현지 언론은 첼시가 내년 여름 베니테스 감독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과르디올라 감독을 영입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에 베니테스 감독은 'BBC'를 통해 "과르디올라는 환상적인 감독"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그가 나를 대신해 첼시로 와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나 역시 기쁠 것"이라고 밝혔다.

베니테스 감독은 "나는 첼시 감독을 맡으며 내가 7개월 계약을 맺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며, "따라서 나는 7개월 후에 일어날 일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첼시는 지난 14일(한국시각) 열린 몬테레이와의 2012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4강 경기에서 3-1로 승리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에펨툰: 약간은 부끄러운
[웹툰] 세상엔 무서운 무기들이…
[웹툰] 세 컷으로 살펴본 국왕컵
아르벨로아 "레알, 비난 받아야"
유벤투스, 드로그바 영입 포기?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86골' 메시, 한 해 90골 달성할까?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