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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첼시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가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일본 만화인 '캡틴 츠바사' 때문이라고 털어놓았다.

첼시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극적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에 그들은 유럽 챔피언의 자격으로 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를 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북중미 챔피언인 몬테레이와 준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을 찾은 토레스가 자신이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일본의 축구 만화인 '캡틴 츠바사'를 보고 난 뒤라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토레스는 일본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집에서는 TV가 잘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학교를 가면 모든 친구들이 일본에서 온 만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 만화가 '올리비에르와 벤지', 즉 일본의 '캡틴 츠바사'였다."라며 회상했다.

그는 이어 "올리비에르와 벤지는 각각 유소년 선수로서 성장한 뒤 월드컵에서 우승도 차지하고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로 이적하게 된다. 나는 이 만화를 보고 축구를 시작했다. 나는 벤지가 골키퍼였기 때문에 올리비에르를 더욱 좋아했다. '캡틴 츠바사'는 내가 일본이라는 나라를 알게 된 첫 계기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토레스는 최근 극심한 부진을 이겨내고 2경기에서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토레스가 클럽 월드컵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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