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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첼시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는 라파엘 베니테스가 부임한 이후 선수들이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첼시는 9일 새벽(한국 시각)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토레스의 맹활약에 힘업어 3-1 완승을 거뒀다.

토레스는 시즌 중반 극심한 골 가뭄에 시달리며 11시간 이상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었다. 첼시는 토레스가 급격한 부진에 빠지자 상승세가 주춤했고 결국 챔피언스 리그에서마저 탈락하면서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이 경질되고 말았다.

이후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토레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그의 옛 은사였던 라파엘 베니테스를 새 감독으로 임명했고 토레스는 2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기대에 부응하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토레스는 베니테스의 전술 덕분에 자신을 포함해 동료들이 자신감을 되찾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토레스는 첼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예전과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다. 우리는 조금 더 직선적인 전술을 펼치고 있으며 빅토르 모지스, 에당 아자르와 나는 기회가 생길 때마다 전방으로 침투하고 있다. 여기에 오스카르와 후안 마타가 중앙을 통해 지원 사격을 해주면서 더욱 많은 기회가 나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 감독이 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데, 베니테스는 순식간에 자신의 색채를 첼시에 입혔다. 지난 두 경기 결과를 통해 우리는 반드시 필요했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첼시는 일본으로 이동해 FIFA클럽 월드컵 4강에서 몬테레이와 일전을 치른다. 과연 토레스가 득점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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