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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경민 인턴기자 = 첼시의 수문장 페트르 체흐는 UEFA 챔피언스 리그 탈락의 책임을 감독에게만 미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첼시는 6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노르셸란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E조 마지막 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첼시는 3승 1무 2패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샤흐타르 도메네츠와 동률을 이루었으나 상대 전적에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첼시는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으로서 조별 라운드도 통과하지 못한 첫 팀이 됐다.

첼시는 지난달 유벤투스에 3-0 귤욕적인 패배를 당한 뒤 사실상 다음 라운드 참가가 어려워졌다. 이에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지만, 체흐는 첼시의 실패가 감독 한 명이 아니라 선수들을 포함한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며 자성을 촉구했다.

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불행히도 감독 교체가 이루어지면 선수들이 아닌 감독만 바뀐다. 그러나 책임은 모두에게 있다.”라고 전했다.

체흐는 이어 “감독과 선수들은 모두 한배를 타고 있다. 한 팀이기에 챔피언스 리그 탈락의 책임은 모두가 짊어져야 한다.”라며 팀으로서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첼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지난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지난주 웨스트햄 전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부진에 빠져있다. 과연 베니테즈 감독이 위기의 첼시를 구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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