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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첼시 골키퍼 페트르 체흐는 팀 동료에게 감독 교체를 받아들이고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밝혔다.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지난 시즌 감독 대행으로서 첼시를 이끌고 FA컵과 챔피언스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고의 지도력을 보여준 디 마테오 감독은 올 시즌 구단의 정식 감독으로 취임했지만, 결국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고 말았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고, 첼시 팬들은 이 사실에 분노를 터뜨렸다. 또한 팀의 주장인 존 테리도 디 마테오 감독이 첼시의 전설이라고 밝혔고, 팀 훈련에 평상시 사용하는 26번 대신 16번(디 마테오 감독의 첼시 선수 시절 등번호) 등번호가 달린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체흐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우리는 첼시에서 뛰는 선수들이다. 만약에 구단이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팀을 떠나면 될 것”이라며 선수들에게 적응하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감독 교체 때문에 우울해하면서 훈련에 제대로 임하지 않아 경기력이 나빠지면 선발로 뛸 수 없게 될 것이고, 그러면 더 슬퍼질 수도 있다. 나는 첼시에서 계속 뛰고 싶고,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첼시는 29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각) 풀럼을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 14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과연 베니테스 감독이 풀럼전에서 부임 후 첫 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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