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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첼시의 주장 존 테리가 훈련장에서 디 마테오의 선수 시절 등번호가 찍힌 유니폼을 입고 훈련에 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디 마테오는 지난 시즌 감독 대행으로서 첼시를 첫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이끄는 등 최고의 지도력을 선보여 올해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러나 그는 초반 좋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16강 진출이 어려워지면서 개막 이후 3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아야만 했다.

이와 관련해 첼시 팬들은 팀의 전설인 디 마테오가 다소 억울하게 떠난 것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고,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디 마테오의 선수 시절 등번호를 의미하는 전반 16분에 모두 일어나 1분 동안 기립 박수를 쳤다.

이후 팀의 주장인 테리 또한 디 마테오가 첼시의 진정한 전설 중의 한 명이었다고 밝히며 그가 팀을 떠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출했다. 여기에 그는 디 마테오를 기리는 의미로 자신의 훈련 유니폼에 평상시 사용하는 26번 대신 16번을 입고 나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며 시즌 내 복귀가 어려워 보였던 테리는 예상했던 것 보다 부상의 정도가 심하지 않아 다시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첼시는 테리의 부재 속에서 최근 흔들리는 모습을 노출했고 최근 4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가지 못하며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테리가 복귀하기 위해서는 약 2주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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