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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첼시의 페트르 체흐 골키퍼는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대패한 뒤 안타까운 심정을 털어놓았다.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인 첼시는 21일 새벽(한국 시각)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라운드 5차전 경기에서 0-3 대패를 당하며 사실상 16강 진출이 어려워졌다.

첼시는 2위인 유벤투스에 승점 2점 차로 밀리게 됐으며, 최종전에서 노르셸란드를 대파하더라도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유벤투스를 꺾지 못한다면 16강에 진출하지 못한다.

이에 체흐는 참담한 심정을 표출하며, 이제는 자력으로 다음 라운드에 올라갈 수 없게 되었다며 침통해 했다.

체흐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경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말했지만, 모든 운명은 우리 손에 달려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지 않다. 우리는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하고 운명의 신이 우리를 향해 웃어주기를 바라야 한다."라며 안타까워 했다.

그는 이어 "현실적으로 유벤투스는 승점 1점만을 필요로 하고 있다. 샤흐타르 또한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했기에 다음 경기에서 전력을 쏟을 필요는 없다."라며 첼시가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기적이 필요하다고 털어놓았다.

체흐는 마지막으로 유벤투스전에 대해 "우리는 최근 몇 경기보다는 좋은 정신력을 보여줬다. 특히 여러 기회들을 만들어냈지만, 이를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라고 덧붙였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지난 대회 챔피언이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한 역사가 없다. 과연 첼시가 기적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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