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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데일리 메일'은 다음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첼시로 부임할 수도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2008년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팀을 3년 연속 프리메라 리가 우승으로 이끌었고 2009년과 2011년에는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바르사를 역대 최강팀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그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건강상의 이유로 재계약을 거부했고 현재 휴식기를 가지는 중이다.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등 잉글랜드 대표 명문 클럽들이 모두 과르디올라 감독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해왔다. 특히 이 중에서도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는 과르디올라를 데려오기 위해 발벗고 나설 만큼 그에게 깊은 애정을 표시해왔다.

실제로 지난 시즌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 대행이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했을 당시에도 아브라모비치는 끝까지 디 마테오와 과르디올라 사이에서 갈등을 벌였었다고 한다.

정작 과르디올라는 첼시의 철학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해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올 시즌 첼시의 전술이 매우 창조적이면서도 공격적으로 바뀌면서 과르디올라도 마침내 첼시행에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과르디올라가 차기 첼시 감독을 맡기로 마음을 정했다고 하면서, 이미 자신의 지인들에게 이과 같은 결정을 털어놓았다고 주장했다.

아브라모비치는 첼시의 재정을 안정화시키는 제2의 개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의 적임자로 과르디올라를 지목했다고 한다. 과연 과르디올라가 올여름 잉글랜드 무대로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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