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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첼시의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은 첼시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첼시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조별 라운드에서부터 탈락 위기에 몰렸고, 16강 나폴리전에서는 1차전 1대3의 패배를 뒤집었으며 준결승 바르셀로나 원정에서는 10명이 뛰고도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결승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몇몇 사람들은 첼시가 운이 좋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미켈은 첼시가 단순히 운이 좋아 우승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미켈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물론 운도 따라야 하지만, 단순히 운만 가지고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없다. 우리는 지난 시즌에 열심히 훈련을 받아왔고, 매 경기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두 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첼시는 올여름에 새로운 선수들을 많이 영입했다. 그리고 올 시즌에 이 선수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이기는 축구를 할 것이고, 계속 이기다 보면 올 시즌에도 결승에 진출해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즌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한편, 첼시는 20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유벤투스를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라운드 1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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