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김영범 기자 = 첼시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는 주전과 후보를 오갔던 것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토레스는 한 때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지만, 5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로 이적한 이후에는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급기야 그는 디디에 드로그바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후보로 전락했고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벤치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토레스는 EURO 2012에서 득점왕에 올랐고 드로그바가 팀을 떠나면서 올 시즌 첼시의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토레스는 자신이 벤치에 앉아있는 동안 새로운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며 반드시 재기에 성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토레스는 '라 라종'과의 인터뷰에서 "첼시에서의 첫 시즌동안 나는 최선을 다했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다. 새로운 감독, 새로운 팀, 그리고 전혀 다른 방식의 훈련이었음에도 나는 최선을 다했었다."라며 그럼에도 후보로 전락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토레스는 동료들의 도움이 힘이되었다고 밝히며 "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더라도 그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결국 나는 EURO에서 충분히 기회를 살릴 수 있었고 나는 어떠한 여건에서도 그만큼 노력을 더 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라며 자신이 최근 2년 사이에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첼시는 올여름 에당 아자르, 오스카, 마르코 마린등의 창의적인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토레스를 지원해줄 준비를 마쳤다. 과연 토레스가 부진을 딛고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그리고 세상은 멈췄다 - 완결편
[웹툰] 어떻게 하면 나도 주영 형처럼…
크로아 감독 "모드리치, 레알 갈 거야"
'국내파' 한국, 아프리카 챔피언 넘을까
리베리·벤제마, 미성년자 성매매 기소?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개막 앞둔 EPL, 우승팀은 어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