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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영국 단일팀의 주전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가 자국에서 열리는 2012 런던 올림픽 참가를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국 단일팀은 2012 런던 올림픽을 맞이해 1960 로마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축구 본선에 참가했다. 영국 단일팀은 지난 29일(한국시각) UAE를 3-1로 꺾으며 무려 반세기 만에 올림픽 축구 본선에서 첫 승을 따냈다.

UAE전 득점포를 가동한 스터리지는 경기 결과를 떠나 흔치 않은 기회인 올림픽 출전 기회를 잡은 사실 자체가 자신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첼시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픽 출전은 더는 축구의 문제가 아니다. 영국 단일팀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건 특별하다"고 말했다.

스터리지는 "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한 건 정말 대단했다"고 말한 뒤, "선수에게는 태어나서 한 번 밖에 있을 수 없는 기회였다. 과거 TV를 통해 본 이벤트에 직접 참여해 폴 맥카트니(비틀지 멤버이자 런던 올림픽 개막식 공연자)를 본 건 엄청난 경험"이라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영국 단일팀은 월드컵이나 유럽선수권대회와 같은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에는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그리고 웨일스로 나눠서 출전해왔다. 그러나 영국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에서는 단일팀 출전을 요구해 1960년 이후 축구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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