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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경민 인턴 기자 = 최근 부상으로 인한 긴 휴식 끝에 돌아온 프랭크 램파드가 올시즌 첼시에서의 주전 경쟁에 자신감을 표시했다.

램파드(34)는 지난 6월 EURO 2012를 앞둔 훈련에서 부상을 당해 출전이 무산되고 말았다. 그는 부상으로 인해 의도치 않은 긴 휴식을 갖게 됐고, 이는 지난 시즌 많은 경기를 소화한 램파드에겐 아주 좋은 재충전의 기회였다.

부상에서 돌아온 램파드는 지난 26일(한국시각) 벌어진 미국 MLS 올스타와의 친선 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최근 에당 아자르, 마르코 마린, 오스카 등의 영입으로 더욱 강화된 팀의 미드필더 진에서의 주전 경쟁을 자신하기도 했다.

램파드는 첼시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이 매년 많은 선수들을 데려오기 때문에 주전으로 살아남긴 더 어려워진다. 그러나 몇 년 전 팀이 4~5명의 미드필더를 영입했을 때도 난 60경기를 소화하며 주전 경쟁에서 승리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개인적으로  유로 2012에 참가하지 못한 것은 굉장히 실망스런 일이지만, 그 덕에 긴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이젠 팀을 위해 날 불태울 일만 남았다"며 올시즌 활약에 대한 확신을 하기도.

한편, 첼시는 램파드를 비롯해 마이클 에시엔, 존 오비 미켈, 하미레스, 하울 메이렐레스, 요시 베나윤 등 기존의 선수들에 최근 영입한 오스카, 아자르, 마린 등이 더해지면서 한층 더 강한 전력을 구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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