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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페르난도 토레스가 첼시에서 굴곡 있는 시간을 보낸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행복하다며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활약을 다짐했다.

토레스는 2011년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5천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로 리버풀을 떠나 첼시에 입단했지만, 이후 끔찍한 부진에 시달리며 굴곡진 16개월을 보냈다.

이번 시즌 부활의 기미를 보여주기도 했던 토레스지만,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는 측면 공격수 자리도 확보하지 못하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에 토레스가 첼시 생활에 불만을 터트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토레스는 이를 부인하며 첼시에서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토레스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첼시에서 나는 정말 행복하다. 이와 반대되는 말은 절대로 한 적이 없다. 아직 첼시에서 할 일이 많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토레스는 "힘든 한 해였다.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해 기분이 롤러코스터 같았다. 내가 더 많이 뛸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시 이런 기분을 느끼고 싶진 않지만, 절대로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토레스는 "첼시는 큰 기대를 갖고 날 영입했고,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 팬들은 날 무조건 믿어줬다. 그러나 팀에서 내 역할은 그렇지가 않았다. 앞으로 감독의 전적인 신뢰를 얻는 것이 목표"라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첼시는 토레스의 경쟁자였던 디디에 드로그바와 작별을 고하고, 토레스의 득점을 지원할 수 있는 선수들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토레스의 부활 여부에는 더욱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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