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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형석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이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힘입어 스페인 라 리가를 따돌리고 UEFA 리그랭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EPL이 라 리가와의 치열한 경합 끝에 가까스로 UEFA 리그랭킹 1위 자리를 지켜냈다. EPL은 라 리가가 챔스 4강에 두 팀을, 유로파리그 4강에 세 팀을 배출함에 따라 올 시즌 내로 1위 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왔다.

그러나 첼시의 우승은 EPL을 아슬아슬한 '선두수성'으로 이끌었다. 레알과 바르사가 챔스 4강에서 동반 탈락한 반면, 첼시는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짭짤한 '보너스 포인트'를 챙겼기 때문. 그 결과 EPL은 최근 다섯 시즌 합산 84.410점을, 라 리가는 84.186점을 기록함으로써 간발의 차이로 선두 수성에 성공했다.

뮌헨을 결승까지 올려놓은 독일 분데스리가는 75.186점으로 3위 자리를 지켰고, 이탈리아 세리에A(59.981점), 포르투갈 리가(55.346점), 프랑스 리게1(54.178점)이 그 뒤를 따랐다. 이 순위는 다가오는 2013-14 시즌 챔피언스리그 및 유로파리그 진출권 배분에 적용된다. EPL, 라 리가, 분데스리가는 2012-13 시즌과 마찬가지로 챔스 진출권 4장을 부여받는다.

한편 세리에A의 계속되는 하향세는 다음 시즌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분데스리가에 3위 자리를 빼앗긴 세리에A는 그 격차가 더욱 벌어졌을 뿐 아니라, 최악의 경우 다음 시즌에 포르투갈 리가나 프랑스 리게1에 추월을 허용할 위기 상황에 봉착해 있다. 유벤투스와 AC 밀란을 비롯,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여러 팀들의 두 어깨가 다른 어느 때보다 막중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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