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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브루스 벅 첼시 사장이 프리미어 리그 4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에 실망을 표시하며, 이러한 성적을 다시는 기록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첼시가 2011-12 시즌 프리미어 리그를 6위로 마쳤다.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올랐지만, 리그에서 4위권 내로 진입하지 못한 것은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취임 이후로 처음이다.

벅 사장은 리그 6위와 같은 성적에 실망을 감추지 못하며 이러한 실패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첼시가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벅은 시즌 최종전 블랙번과의 경기 책자를 통해 "우리는 6위를 만족스러운 성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로만 구단주와 경영진은 이러한 성적이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여름 내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첼시는 이미 베르더 브레멘으로부터 마르코 마린의 영입을 확정했고, 바이엘 레버쿠젠의 안드레 쉬얼레, FC 포르투의 헐크 등과 연결되며 바쁜 여름 이적 시장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첼시는 오는 20일 새벽(한국시각)에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첼시는 우승 트로피와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까지 걸고 중요한 일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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