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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첼시의 '살림꾼' 후안 마타가 아직 지치지 않았다며 리버풀을 상대로 리그에서도 승리를 다짐했다.

마타는 지난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발렌시아를 떠나 첼시에 입단한 뒤, 지금까지 첼시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모두 64경기를 소화하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마타는 첼시에서 모든 대회를 합해 12골 19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살림꾼'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고, 팀이 승리하면 피로도 잊을 수 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활약을 약속했다.

마타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아직 내겐 에너지가 많이 남아 있다. 잉글랜드에서 보내는 첫 시즌이자 긴 시즌이 되고 있지만, 승리의 기쁨이 피로보다 훨씬 크다."라고 전했다.

리버풀과의 FA컵 결승전에서 마타는 날카로운 패스로 하미레스의 선제골을 도우며 첼시의 우승에 기여했다. 공교롭게도 리버풀은 마타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던 팀 중 하나다. 그러나 리버풀과 아스날 모두가 발렌시아와의 협상에 실패하면서 첼시가 마타를 영입할 수 있었다.

마타는 리버풀 원정에 대해 "안필드는 까다로운 경기장이다. 리버풀은 홈에서 늘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첼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고 믿고 있기에 리버풀을 상대로 다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첼시는 9일 새벽(한국시각)에 열릴 리버풀 원정에서 승리하면 4위 토트넘을 2점 차, 5위 뉴캐슬을 1점 차로 추격하게 된다. 시즌 최종전에서는 강등이 확정된 블랙번을 홈으로 불러들일 예정이어서, 첼시의 4위 진입 희망은 여전히 살아 있다. 첼시는 4위 진입에 실패하더라도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면 다음 시즌 진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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