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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해트트릭을 폭발시킨 '엘 니뇨' 페르난도 토레스가 차츰 전성기 때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토레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첼시와 QPR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 무려 세 골을 몰아치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과시했다.

첼시는 토레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QPR을 6-1로 대파했다. 첼시는 최근 토레스의 득점행진에 힘입어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오른 데 이어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4위 토트넘과의 격차를 단 승점 1점차로 좁히며 중요한 시기에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토레스는 바르셀로나전에 이어 QPR을 상대로도 골맛을 보며 자신이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며 기뻐했다. 그는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예전 기량을 되찾은 것 같냐는 질문에 "그렇다. 전에는 몸상태가 좋았음에도 좀처럼 골을 넣지 못했다. 그러나 공격수로서 최근처럼 골을 넣는 건 상당히 중요하다"며 큰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토레스는 "우리가 프리미어 리그 4위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다"고 말한 뒤, "해트트릭을 기록해 기쁘다. 앞으로는 더 많은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싶다. 그러나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첼시가 중요한 시기에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라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첼시는 현재 프리미어 리그 4위권 진입, 챔피언스 리그 우승 뿐만이 아니라 FA컵 결승에도 올라 있다. 첼시는 내달 3일 프리미어 리그 4위권 진입에 분수령이 될 5위 뉴캐슬과 37라운드 경기를 치른 뒤, 6일에는 리버풀과 FA컵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이후 첼시는 또 다시 리버풀, 블랙번과 프리미어 리그 잔여 두 경기를 소화한 후 20일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대망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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