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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로베르토 디 마테오 첼시 감독대행이 깜짝 선발 투입된 살로몬 칼루가 팀을 승리로 이끈 데에 대해 놀랍지 않은 결과라는 점을 강조했다.

칼루가 벤피카전을 앞두고 올 시즌 선발 출전한 횟수는 단 일곱 차례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는 28일(한국시각)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선발 출전한 벤피카와의 2011-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경기에서 천금 같은 결승골을 뽑아내며 첼시에게 귀중한 원정 승리를 안겼다.

당초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그동안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한 칼루를 선발 출전시킨 디 마테오 감독대행의 결정에 의아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챔피언스 리그는 올 시즌 첼시가 우승을 노려볼만한 유일한 대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칼루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디 마테오 감독대행의 용병술은 적중했다. 그리고 디 마테오 감독대행은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칼루를 투입한 게 도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항상 중요한 경기에서 '한 방'을 터뜨려준 칼루의 능력에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게 디 마테오 감독대행의 입장이다.

디 마테오 감독대행은 "칼루는 오랜만에 출전했으나 훌륭한 활약을 펼쳤고 골까지 넣어줬다"고 말한 뒤, "나는 에너지가 넘치고 빠른 템포의 경기를 할 수 있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하고 싶었다. 최고의 결과를 얻어내 기쁘다"며 과감한 용병술이 성공한 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디 마테오 감독대행은 이날 수비력에 문제점을 지니고 있는 벤피카를 공략하기 위해 칼루를 비롯해 페르난도 토레스, 후안 마타를 공격진에 세웠다. 이 뿐만 아니라 그는 이날 베테랑 프랑크 람파드, 디디에 드로그바 등을 벤치에 앉혀두고 라울 메이렐레스, 하미레스를 중용하며 과감한 변화를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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