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락 "EPL과 CL 모두 우승하겠다"
"첼시는 우승에 굶주렸다" 미하엘 발락은 다음 시즌 만큼은 '영원한 2인자'에 머물지 않겠다며 우승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였다.
2009. 7. 2. 오후 12: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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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주제 무리뉴 감독 시절 프리미어 리그 2연패에 성공했지만 2006년 이후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 하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주저앉았다.
첼시는 이제 다음 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출신의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영입하며 명예 회복을 벼르고 있는 상태.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다음주 안으로 러시아 대표팀의 미드필더 유리 지르코프를 영입하며 전력 개편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지난 2007년에 이어 지난 시즌에도 FA컵 우승에 성공했지만 발락은 첼시 선수들이 이것에 만족하지 않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다음 시즌 목표는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동시 우승이라는 것이다.
발락은 '첼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다시 우승이라는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우승컵을 되찾아 오기 위해 굶주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유럽 정상에 오르는 것 역시 우리의 목표이다. 첼시는 각국 대표팀 선수들이 즐비한 강팀이며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원하고 있다"며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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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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