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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부상 탓에 공격수들을 차례로 잃은 아스널이 풀럼 소속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영입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잉글랜드 언론 '더 선'은 아스널이 과거 레버쿠젠과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불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베르바토프(32)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애초부터 아스널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주전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의 백업을 담당해줄 믿을 만한 공격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고, 지루에 이어 니클라스 벤트너까지 부상을 당하자 공격수 영입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지루가 지난 시즌보다 나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에 대형 공격수의 영입까지는 필요하지 않지만, 베르바토프 정도면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개인 기술을 바탕으로 백업 역할을 확실히 해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베르바토프 또한 다시 한 번 빅클럽에 몸담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 도전할 수 있기에 아스널 이적은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풀럼도 베르바토프에 대한 이적 제의는 환영이다.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돼 이번 1월이 이적료를 받을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적료로는 3백만 파운드(약 52억 원)가 거론되는 가운데, 아스널이 경제적인 투자로 원하는 보강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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