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이동호 통신원 = 아스널이 분데스리가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 리그 맞대결에서 완벽한 패배를 당했다.

아스널은 20일 새벽(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에른과의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 결과적으론 두 골 차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바이에른의 손쉬운 승리였다.

영국 방송사 'ITV'는 경기가 종료된 직후 아스널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잭 윌셔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붉게 충혈된 눈으로 인터뷰에 임한 윌셔는 "전반전은 완벽히 바이에른의 경기였지만, 후반전엔 우리도 잘 경기를 풀어나갔다. 1-3 보다는 더 좋은 결과로 끝났어야 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주말 FA컵 블랙번과의 맞대결에 이어 또다시 홈에서 패배를 당한 것에 대해서는 "긴장 탓인지, 아니면 더 잘해야겠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요즘 들어 홈에서 경기를 치를 때 항상 초반에 고전한다.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다 그런 것 같다."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패배의 책임이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있냐는 질문에 윌셔는 "벵거 감독은 16년 전부터 이 아스널을 이끌어왔던 사람이다. 물론 최근 팀의 흐름이 좋지 못하지만, 그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기보단 선수들을 탓해야 한다."라며 벵거 감독을 옹호했다.

이제 아스널은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최소 세 골 이상을 득점해야 챔피언스 리그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윌셔는 "언제나 기회는 있다."라며 희망을 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파스타툰: 지옥은 이제부터
[웹툰] 제멋대로 성남빠 #1 안선생님
[웹툰] '새 감독 찾아라' 첼시의 관심
스페인 언론 '박주영 영입은 완전 실패'
핑크 "손흥민, 결국 함부르크 남을 것"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챔스 16강 1차전, 첫 주 최고의 선수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