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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아르센 벵거 감독은 최근 아스날 훈련에 합류한 '잉글랜드 축구의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이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리라 예상했다.

베컴은 LA 갤럭시를 MLS 챔피언으로 이끈 뒤 선수로서 마지막 도전을 선언했다. 이후 그는 세계 각지의 축구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신중한 자세를 취하며 칩거에 들어갔다.

이러한 가운데 베컴이 아스날에서 훈련을 시작하면서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그가 아스날과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지만, 벵거 감독은 이같은 주장을 모두 일축했다. 그러면서도 벵거는 베컴의 합류가 아스날의 어린 선수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벵거는 리버풀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환상적인 본보기다. 내가 그를 우리 팀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허락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다. 베컴은 실력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선수로서의 몸가짐이 좋고 카리스마가 넘친다. 베컴은 아침부터 훈련장에 도착해 몸을 풀었고 특히 어린 영국 선수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벵거 감독은 올 시즌부터 영국 출신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의 재건을 선언했다. 그는 잭 윌셔, 테오 월콧, 애런 램지, 키에런 깁스, 칼 젠킨슨과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와 모두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실제로 이들 영국 출신 유망주 6인방은 훈련 내내 베컴을 쫓아다니며 경외감 어린 표정으로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했다고 한다. 과연 베컴이 계약을 맺을 클럽이 어디일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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