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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아스날이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를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성 이케르' 카시야스는 레알의 수호신으로서 지난 1999년부터 팀의 붙박이 골키퍼를 맡아오고 있다. 특히 그는 현재 레알 선수단 중 유일하게 유소년 팀 출신의 주전 선수로서 팬들의 자존심과도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가운데 주제 무리뉴 감독은 말라가 전부터 2경기 연속 카시야스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해 축구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무리뉴 감독은 카시야스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다고 설명하며 전술적인 이유로 카시야스를 선발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지만, 당시 경기에서 아단 골키퍼 역시 세 골을 헌납해 레알이 2-3으로 패한 바 있다.

이에 최근 스페인 현지 언론은 레알이 골키퍼 세대 교체를 위해 다비드 데 헤아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하는 등 카시야스의 입지가 최근 몰라보게 좁아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르카' 영문판은 아스날이 카시야스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스날은 옌스 레만 골키퍼가 은퇴를 선언한 이후 골키퍼 자리가 최대의 약점으로 손꼽혀 왔다. 보이체흐 슈치에스니가 분전을 해주고 있지만, 여전히 빅 클럽 골키퍼를 맡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평가다. 아스날은 버밍엄 시티의 골키퍼 유망주 잭 버틀랜드의 영입을 시도하는 등 골키퍼 포지션을 보강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이다.

특히 벵거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팬들은 오직 메시같은 선수의 영입을 원한다."라고 밝힌 적이 있어, 정말로 벵거가 월드 클래스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한 아스날 팬들은 '마르카가 미쳐 날뛰고 있다', '이 떡밥은 내 것이다'라며 믿지 않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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