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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아스날 미드필더 잭 윌셔(20)가 긴 부상 기간 동안에도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팀에 보답하기 위해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윌셔는 아스날의 에이스였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팀을 떠난 뒤 그의 빈 자리를 메울 수 있는 스타로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윌셔는 지난해 프리 시즌 도중 발등에 골절상을 입었고 약 18개월 동안 재활에만 전념해야 했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지난 10월에야 아스날에 복귀했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8경기에 출전하며 서서히 경기 감각을 회복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윌셔는 최근 아스날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 그는 오랜 부상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여준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며 반드시 벵거의 믿음에 보답하고 싶었다는 뜻을 밝혔다.

윌셔는 '아스날 매거진'을 통해 "벵거는 항상 나의 곁을 지켜줬다. 내가 18개월 동안 전력에서 이탈했음에도 그는 믿음을 져버리지 않았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아스날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라고 털어놓았다.

벵거 감독은 영국 출신 유망주들을 중심으로 팀을 새롭게 개편하길 바라고 있다. 이에 윌셔를 포함해 애런 램지, 키에런 깁스, 칼 젠킨슨,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동시에 아스날과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러한 정책과 관련해 윌셔는 "나는 아스날에서 매우 행복하다. 나는 아직 21살도 되지 않았지만, 이곳에서 먼 미래까지 함께할 것이다. 우리 팀에는 뛰어난 유망주들이 많이 있고 그 중에는 잉글랜드 출신도 많다."라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그는 이어 "체임벌린은 19살이고 젠킨슨은 20살에 불과하다. 보통 25-26살이 되어야 전성기에 접어드는데, 그때까지 우리는 모두 아스날에 남아있을 것이다. 우리는 아스날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라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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