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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이 공격수 테오 월콧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천명했다.

아스날은 지난 2006년 16살에 불과했던 월콧을 영입하는 데 9백만 파운드를 쏟아부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월콧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장세로 팬들을 실망 시키기도 했지만, 올 시즌에만 11골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마침내 기량이 만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월콧을 올 시즌을 끝으로 아스날과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 협상은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월콧이 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들 떠나리라 예상했고 첼시,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각각 그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벵거 감독은 월콧을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약속하며, 결국에는 그가 팀에 남을 것 같다는 뜻을 밝혔다.

 벵거는 한 잉글랜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팀의 월콧의 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그가 우리와 재계약을 했으면 좋겠다. 반드시 그가 아스날에 남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털어놓았다.

월콧은 주급으로 10만 파운드 이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벵거는 이에 대해 "결국 중요한 것은 선수가 원하는 금액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의 요구가 우리의 주급 체계에 맞는지가 중요하다. 나는 선수들이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 싸워왔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많은 돈을 받는 것이 기쁘다. 그러나 이는 클럽이 감당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진행되어야 한다."라고 못 박았다.

한편, 월콧은 최근 아스날과 협상 재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월콧이 아스날과 무사히 재계약에 합의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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