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카솔라, 다이빙 안 한 거 같은데"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다이빙 논란'에 휩싸이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산티 카솔라를 옹호하고 나섰다.
아스널은 지난 8일(한국시각) 열린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두 차례의 페널티 킥에 모두 성공하며 2-0으로 완승했다.

그러나 선제골로 이어진 카솔라가 얻어낸 페널티 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카솔라는 상대 수비수 스티븐 리드를 돌파하는 과정에서 넘어졌는데, 느린 화면으로 확인한 결과 그와 리드 사이에는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

이에 벵거 감독은 경기 후 'ESPN FC'를 통해 "만약 페널티가 아니었다면 웨스트 브롬에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나는 경기 후 산티(카솔라)와 대화를 나눴고, 그는 접촉이 생겨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고 말했다"며 선수를 옹호했다.

벵거 감독은 "물론 산티가 과장된 동작을 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며, "그러나 선수는 접촉이 생기면 넘어질 수 있다. 페널티 선언을 하는 건 주심의 몫"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스널은 웨스트 브롬을 꺾고 승점 3점을 획득하며 프리미어 리그 6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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