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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이 토트넘과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앞두고 국가대표 일정이 껴있어 선수들의 체력이 걱정된다고 밝혔다.

아스날은 챔피언스 리그와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근 연달아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침체에 빠졌다. 특히 리그에서는 4승 4무 3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8위에 머물러 있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스날은 17일 새벽(한국 시각) 지역 라이벌인 토트넘과 리그 12라운드 경기를 치르지만, 벵거 감독은 중간에 A매치 기간이 껴있어 선수들의 체력이 염려된다고 고백했다.

벵거는 한 잉글랜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별로 우리에게 긍정적인 상황은 아니다.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경기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랐다. 우리는 지난 일주일 사이에 3경기를 치렀고, 만약 선수들이 국가대표 일정마저 소화한다면 토트넘 경기와 몽펠리에전까지 쉴 수 없게 된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이어 선수 부족을 토로하며 "우리는 로테이션을 감행할 수 없다. 상황이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다. 그나마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를 15년 동안 치러왔고 이제 이러한 일정에 익숙해졌다. 리그 컵에도 참가하고 있는 이상 이제는 매주 여러 경기를 치러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벵거는 마지막으로 토트넘전에 대해 "현재 팀 분위기가 최고는 아니다. 그렇지만 어려움을 딛고 반드시 일어서야 한다. 토트넘과의 경기는 우리에게 언제나 중요하다."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과연 아스날이 토트넘을 상대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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