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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아스날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는 측면이 아닌 중앙 공격수로 출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올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분데스리가의 쾰른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포돌스키는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공격수다.

포돌스키는 아스날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뛰고 있고, 리그에서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제르비뉴, 산티 카소를라, 올리비에 지루와 함께 아스날 공격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포돌스키는 자신이 측면 공격수가 아닌 중앙 공격수로 뛰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포돌스키는 샬케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최전방에서 뛰고 싶다. 측면에 기용되면 많이 뛰면서 수비적인 역할을 소화해야 한다. 그러나 나는 전형적인 윙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아스날로 이적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아스날에서 잘 적응하고 있고,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동료 공격수 티오 월콧도 측면보다는 중앙 공격수로 뛰길 원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과연 포돌스키와 월콧이 자신들의 바람대로 중앙에서 뛰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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