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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은 코벤트리 시티와의 캐피탈 원 컵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개인 기량의 차이에 있었다고 밝혔다.

아스날은 27일 새벽(한국 시각)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벤트리 시티와의 캐피탈 원 컵 3라운드 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벵거 감독은 그동안 출전 기회를 제대로 부여받지 못했던 테오 월콧과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선발로 내세웠고 이들 외에도 올리비에르 지루까지 데뷔골을 넣으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벵거 감독은 결국 이들의 개인 기량 덕분에 승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후반전에 지친 코벤트리를 공략한 것이 대승의 원인이었다고 분석했다.

벵거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목표를 완수했다고 생각한다. 전반전에 우리는 수비에 집중했고 후반전에 코벤트리가 지쳤을 때 공격적으로 나선 것이 주요했다. 아르샤빈, 월콧, 옥슬레이드-체임벌린과 지루 같은 선수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골을 만들어낼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월콧과 관련해 "월콧은 중앙 공격수로 뛸 수 있다. 나는 이에 반대하지 않지만, 우리는 큰 대회를 치르고 있고 다른 전술을 활용하고 있다. 현재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도 하다. 만약 그가 참을성을 갖고 기다리기만 한다면 월콧을 위한 시간이 찾아올 것이다. 그는 굉장히 뛰어난 골 결정력을 갖게 됐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벵거는 아르샤빈과 지루에 대해서도 "아르샤빈의 최고의 포지션이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서 그의 창조적인 장점이 가장 잘 살아난다."라고 말했고 "지루는 좋은 골을 넣었다. 이번 골은 그의 자신감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이 기세를 프리미어 리그에까지 이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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