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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은 올여름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추가 영입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스날은 올여름에 루카스 포돌스키, 올리비에 지루, 산티 카소를라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지만, 로빈 판 페르시와 알렉스 송이 각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타격을 입게 됐다.

결국 아스날은 판 페르시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고, 프리미어 리그 1, 2라운드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올 시즌 초반 두 경기에서 2무를 기록 중이다. 이에 벵거 감독은 이적 시장이 종료되기 전에 선수 영입이 더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벵거 감독은 ‘ESPN'을 통해 “지금 있는 선수들로도 충분히 시즌을 치를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이적 시장이 끝나지 않았고, 수비형 미드필더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비록 스토크 시티와 선덜랜드를 상대로 이기는 데 실패했지만, 패하지 않은 것에 만족한다. 아스날은 어려운 경기를 잘 치렀고,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며 아스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아스날은 2일 저녁(한국시각) 리버풀을 상대로 올 시즌 리그 첫 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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