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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아스날이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누리 샤힌(23)의 임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스날은 최근 팀의 중원을 오랫동안 책임져줬던 미드필더 알렉산더 송을 1천5백만 파운드에 바르셀로나로 이적시켰다. 전력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은 리버풀 임대가 확정적이었던 샤힌을 아스날로 데려오는 데 성공하면서 송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샤힌은 지난 시즌 큰 기대를 받으며 레알에 입단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후 총 11경기에만 출전하며 줄곧 벤치에 앉아있어야만 했다. 이후 리버풀이 샤힌에게 관심을 표했고 사비 알론소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적극 리버풀을 권장하면서 임대가 성사되는 듯 보였다.

그러던 중 갑자기 송의 이적이 급물살을 타면서 아스날이 샤힌의 리버풀 임대에 제동을 걸었고, 결국 잉글랜드 'BBC' 방송은 아스날이 리버풀과의 이적 경쟁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샤힌은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원했고 자신을 오랫동안 관찰해온 벵거 감독에게 큰 신뢰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전설이자 샤힌이 존경하는 선수 중 하나로 알려진 토마스 로시츠키가 아스날에서 뛰는 것이 샤힌의 결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샤힌의 임대료를 2백만 유로 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완전 이적 옵션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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