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김영범 기자 = 아스날이 박주영의 동메달 소식을 뒤늦게 전한 것도 모자라 이를 축소보도 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박주영은 지난 11일 새벽(한국 시각) 숙적 라이벌인 일본과의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종목 3-4위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지동원의 소속팀인 선덜랜드가 이 소식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하며 축하해줬던 것과 대조적으로 아스날은 박주영의 동메달 소식을 전혀 알리지 않아 빈축을 샀다. 결국 사흘이 지난 13일(현지 시각)에야 아스날은 작은 단신 기사를 통해 박주영이 동메달을 땄다는 소식을 전했다.

문제는 이 단신이 올림픽과 관련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하는 소식지의 하나였고, 소속 선수인 박주영을 제목에서 빼는 대신 아스날의 팬인 영국 출신 복서 안소니 조슈아가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을 제목으로 내보내 다시 한번 박주영을 외면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여줬다.

특히 이 기사에는 박주영이 동메달을 땄다는 소식만을 적었을 뿐, 그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는 설명조차 빠져있었다.

한편, 아스날은 최근 쾰른과의 평가전에서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에게 박주영의 등번호인 9번을 배정해 논란을 일으켰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의미는?
[웹툰] 로스타임: 다렌의 코리안 듀오
카가와 있는데 반 페르시 뭐하러 영입
'허리 부실' 첼시, 보강이 꼭 필요하다
기성용·윤석영, 올림픽 베스트팀 선정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개막 앞둔 EPL, 우승팀은 어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