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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디나모 키예프의 수비수 타예 타이워의 에이전트 파비오 파리시가 로빈 판 페르시의 유벤투스 이적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판 페르시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30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고, 팀을 3위로 이끌었다. 그러나 팀이 7년째 무관을 이어오자 판 페르시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날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가 판 페르시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가운데, 판 페르시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유벤투스가 거론됐다. 또한 파리시는 자신이 판 페르시 이적건과는 전혀 관계없는 인물이지만 판 페르시와 유벤투스의 협상은 이미 끝났고, 그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주장했다.

파리시는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유벤투스와 판 페르시는 이미 계약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판 페르시가 유벤투스로 갈 확률은 80%가 넘는다고 생각한다. 유벤투스는 우승을 노리고 있고, 판 페르시가 우승을 위해 꼭 필요한 선수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유럽 현지 언론들은 판 페르시가 유벤투스와의 개인 협상을 마쳤고, 유벤투스가 아스날에 2천만 파운드(약 351억 원)의 이적료를 제의할 계획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판 페르시의 차기 행선지가 언제쯤 결정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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