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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아스날의 수비수 바카리 사냐는 주장 로빈 판 페르시가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으리라고 자신했다.

판 페르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30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아스날을 3위로 이끌었다.

그러나 판 페르시는 다음 시즌을 끝으로 아스날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아직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 아스날이 우승에 도전할 전력을 갖춰야만 판 페르시가 재계약에 합의하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사냐는 '데일리 메일'을 통해 "판 페르시가 남으리라고 자신한다. 그는 시즌 내내 완벽한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며 우리가 3위에 오르도록 도왔다. 선수들 모두가 이에 감사하고 있다. 판 페르시가 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냐는 이어 "판 페르시는 주장 역할을 매우 진지하게 여겨 전력을 다했다. 이미 루카스 포돌스키가 영입됐지만, 더 많은 선수가 오길 바란다. 다음 시즌 아스날은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라며 판 페르시가 아스날에 남을 이유는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아스날이 이번 시즌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무려 19점 뒤처진 채로 3위를 기록한 가운데,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를 더 영입해 판 페르시가 만족할만한 전력을 갖추게 될지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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