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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아스날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는 시즌 초반 선수들이 아르센 벵거 감독에 대한 신임을 잃었었다고 밝혔다.

아스날은 지난여름 팀의 주축 선수였던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사미르 나스리를 지켜내지 못했고,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서 2-8로 참패를 하는 등 리그에서는 17위까지 밀려났었다. 이에 현지 아스날 팬들은 벵거의 경질을 요구하는 등 팀 분위기가 안팎으로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그러나 아스날은 이후 차근 차근 승점을 쌓아올리며 순위를 회복했고 결국 프리미어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리그 3위까지 올라서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와 관련해 코시엘니는 아스날이 시즌 초반 절망에 빠져있었고, 당시에는 선수들도 벵거 감독의 자질을 의심했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코시엘니는 잉글랜드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시즌 출발은 엉망이었다. 우리는 중요한 선수들을 잃었고, 이적 시장 마지막 날에야 여러 선수들을 영입했다. 이들이 팀에 적응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거기에 올드 트래포드에서 참패를 당하자 전 세계가 우리를 조롱하기 시작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코시엘니는 이어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으면서 모든 것을 의심하기 시작했다며 "자신의 능력에서부터 클럽과 감독까지 모든 것에 자신감을 잃었다. 우리는 이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었고 몇 경기에서 승리를 하면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이후 모든 선수가 하나로 단결해 팀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날은 5월 13일 저녁(한국 시각)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WBA)와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과연 아스날이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직행 티켓을 확보하며 시즌을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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