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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상윤 기자 =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에 덜미를 잡힌 뒤 경기력이 기대 이하였음을 인정했다.

아스날은 31일 밤(한국시각)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31라운드 경기에서 QPR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아스날은 리그 연승 행진을 7경기에 멈추게 됐다. 박주영은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전반 22분 QPR의 아델 타랍에게 선제골을 내준 아스날은 15분 후 시오 월콧이 동점 골을 터트리며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 21분 QPR의 삼바 디아키테에게 추가 골을 내준 후 재동점에 실패하며 승점을 추가하는 데 실패했다.

경기 후 벵거 감독은 "우리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이런 종류의 경기에서는 좀 더 헌신하는 모습과 수비에서의 우위가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QPR의 자세를 칭찬해야 하고 우리의 경기력에는 불만을 품을 수 밖에 없다.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디아키테의 골 장면에서는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미끄러지면서 상대 선수를 놓쳐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이에 대해 벵거 감독은 "특정 선수를 지목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수비적인 실수가 분명 있었다."라며 수비진에 대한 실망감을 숨기지 않았다.

4위 토트넘과 승점 3점 차를 유지하며 3위 자리를 지킨 아스날은 오는 9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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