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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팀 내 최고 유망주 알렉스 옥스레이드-체임벌린을 최대한 보호하며 그의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18세의 체임벌린은 지난여름 아스널에 입단한 이후 측면 공격수로서 주로 '조커'로 활용됐지만, 얼마 전 AC 밀란과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맞대결에서는 자신의 원래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로서 활약했다.

이에 체임벌린이 앞으로 잭 윌셔, 아론 램지 등과 함께 아스널의 중원을 책임질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커진 가운데, 벵거 감독은 조심스럽게 체임벌린을 관리하겠다며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벵거는 잉글랜드 언론 '피플'을 통해 "체임벌린은 언젠가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맡을 것이다. 그는 아직 18세에 불과하지만, 다른 18세 선수들이 뛰어난 재능을 갖고도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지는 못하는 걸 생각하면 체임벌린은 이미 앞서 가고 있는 셈"이라며 체임벌린의 성장에 기쁨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나 또한 체임벌린의 팬이지만, 그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조절하기가 어렵다. 체임벌린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책임감을 갖고 그를 보호하겠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난 선수라도 계속 경기에 투입하면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체임벌린 보호에 특별히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체임벌린은 이번 시즌 아스널에서 모든 대회를 합쳐 19경기에 출전했다. 그가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치고 잉글랜드 대표팀의 부름까지 받게 될지에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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