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아스날, 부상 없어야 우승할 텐데"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벵거 감독은 12월 들어 부상이 가장 적은 팀이 우승 경쟁에서 가장 먼저 앞서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스날은 사미르 나스리와 토마스 로시츠키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곧바로 가엘 클리시와 니클라스 벤트너가 부상을 당하며 완전한 전력을 구축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
이에 벵거 감독은 '더 선'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은 언제나 실망스러운 일이다. 12월부터 우승에 도전할 팀들이 가려지기 때문에 이 때까지 모든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으면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현재 다른 팀들에 비해 부상이 적은 첼시가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아직 압도적인 격차는 아니다. 우리가 덜 치른 한 경기를 승리한다면 승점 차이는 2점에 불과하다"며 아스날에도 우승 기회는 찾아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스날은 오는 5일 새벽 AZ 알크마르와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치른 뒤 8일 새벽에는 울버햄튼과의 원정 경기를 통해 선두 첼시 추격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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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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